[셀프인테리어 팁] 새로운 공간, 베란다 셀프 인테리어

베란다, 발코니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빨래를 널어놓는 공간인가요?

짐을 쌓아두는 창고인가요?

 

요즘 신축아파트는 확장형으로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거실에 베란다가 없습니다.

베란다가 있는 집들도 확장공사를 통해 거실을 넓히는데요

베란다가 필요없는 공간이 절대! 아닙니다.

집의 안정감을 주는 베란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카페처럼_홈카페>

 

먼저, 맨발로 다닐 수 있게 바닥을 깔아줍니다.

요즘 시중에서 조립식 베란다 타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조립식 타일, 베란다 타일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직사각형, 육각형 등 다양하고 예쁜 형태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서 배치해줍니다.

다른방법으로 러그를 깔아도 되겠죠~ 저는 도면에 러그를 깔아보겠습니다.

러그는 러그대로, 조립식 타일은 타일대로 장단점이 있으니 잘 선택해주세요 

(저는 고향집 베란다가.. 비가오면 물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물빠짐이 쉬운, 바닥과 공간이 생기는 조립식 타일을 깔았었습니다.)

 

러그깔기

 

 

1. 소형 티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는 방법

 

티테이블과 의자만 심플하게 놓아도 느낌이 있어요.

좀 더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밝은 색감의 커튼을 달아주면 좋습니다.

 

2.좌식테이블과 쿠션을 배치하는 방법

 

창밖의 뷰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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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의 공간_나만의 수목원>

 

플랜트 + 인테리어 = 플랜테리어

화분도 인테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 무조건 햇빛을 쬐게끔 두는게 아닌

여러 화분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배치해줍니다.

 

사실 플랜테리어는 배치보다도

화분이 예쁜가,

식물은 잘 관리가 되었는가,

인테리어 하기에 좋은 식물인가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디시디아, 틸란드시아 같은  공중식물(행잉플랜트),

관리가 쉬운 다육식물,

인테리어 하려고 알아봐뒀던 금귤나무, 남천나무, 올리브나무, 코로키아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 금귤나무는 구매해서 키워본 경험이 있는데 꽃이피면 향이 방안에 퍼지고,

작은 귤 모양 열매가 열려서 색감이 굉장히 예뻤어요.

열매가 열리는 화분 추천하지만..

벌레가 너무 많이 생겨서 관리하기 힘들었어요 ㅠ 벌레가 잘 생기는 식물인지도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베란다 활용 어렵지 않죠?

한번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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