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팁] 집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소형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LED 촛불

초를 태울 필요 없어 화재에도 안전하고 연기를 마시지 않아도 되는 LED 촛불입니다.

저는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쓰고 있는걸 종종 봤습니다. 볼 때마다 진짜 촛불인지 알았어요.

불은? 건전지만 갈아주면 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길이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실제 초로 만든 LED 촛불도 있고, 플라스틱 형태의 촛불도 있으니 집과 어울리는 스타일로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2. 이케아 촛불 등

촛불이 들어가는 자리에 크기에 맞는 촛불을 넣어야 하는데 이케아 향초가 규격에 맞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향으로 향초를 만들고 싶어서 저 규격에 맞는 틀을 사서 미니 향초를 만들려고 합니다.

환한 조명 역할보다는 집을 은은하게 만들어주는 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를 태우다 보면 등이 뜨거워져서 손으로 막 잡으시면 안 됩니다. 손잡이를 꼭 잡고 이동시켜주세요

항상 불조심!! 불을 끌 때 조심조심.

 

3. 조화/생화 화병

꽃 한 송이가 가져다주는 분위기는 어마어마합니다.

조화는 신경 쓸 필요 없이 오랫동안 둘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질릴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생화를 추천드립니다. 생화를 소량 구매해서 투명한 화병에 물을 담아 꽂아두고, 식탁 위, 싱크대, 서랍장, 바닥 등 어디에든 두면 집 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듭니다. 

져가는 꽃은 버리지 마시고, 사진처럼 거꾸로 매달아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말려주세요.

말린꽃은 화병에 꽂아도 예쁘지만 벽장식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4. 패브릭 포스터

그림이 그려져 있는 패브릭 재질의 포스터 다들 아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베이지톤 패브릭에 심플한 드로잉 그림을 선호합니다.. 정말 예뻐요.

검색해보시면 식물그림 등 다양한 배경의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패브릭 포스터 하나만 걸어도 셀프 인테리어의 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벽에 데코 해주면 집의 감성이 up up! 올라갑니다.

 

5. 직접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접등/무드등

검색창에 간접등을 치면 그림처럼 생긴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화관 같은 느낌의 조명입니다. 

저는 간접등을 설치하려면 간접등을 사서 천장 벽을 뚫고 작업을 하거나, 시공업체 통해서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무드등. 벽에 착 붙이기만 하면 끝입니다. 난이도 ★☆☆☆☆

리모컨으로 등을 ON/OFF 할 수 있어서 사용법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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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하는 셀프 인테리어! 5개의 소형 아이템 추천을 했습니다.

더더 많은 추천 아이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