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분위기 전환하고 싶을 때
때로 집안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싶을 때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침구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요?
침구변화 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도 화이트톤, 그레이톤 등 깔끔함을 유지하려고 한두가지 톤만 고집했었는데
가끔은 변화를 주고싶은 마음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침구커버나 아니면 간편하게 베개커버 색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테마에 맞춰 침구색상 조합을 준비해봤습니다.
1. 싱그러운 봄(베이지+개나리)
샛노란 개나리색상 베개 커버와
베이지색 계열의 베개커버를 활용해 따뜻한 봄을 느껴보세요.
개나리색은 쿠션커버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색상이에요.
확 튀지 않으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색상조합입니다.
2. 따뜻하면서도 톡톡 튀는 스타일(베이지+청록색)
마찬가지로 베개커버로 조합해줄 색상입니다.
베이지 색으로 따뜻한 느낌을 유지하고
포인트를 주고 싶을때 청록색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톡톡 튀지만
색상이 따로 놀지 않는 느낌을 주면서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여름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4. 완연한 가을느낌(주황색+ 올리브그린)
감나무가 연상되지 않나요?
보자마자 가을느낌이 딱 드는데요
두 가지 색상으로 베개커버를 활용하면 가을 느낌이 물씬 들 거 같아요.
촌스러울거같지만 의외로
침구에 사용하기에 이상하지도 않고..
한 번쯤 분위기 전환용으로 사용해보는 게 어떨까요?
꿈에 감나무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3. 포근하고 시원한 느낌(베이지+네이비)
이 두 가지 색상 조합은
베이지색 이불에 네이비색 베개를 생각하며 색상을 골랐습니다.
겨울의 느낌을 담은 색상입니다.
자칫 차가워 보일수 있지만 따뜻한 베이지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면서
네이비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계절별 사용하기 좋은 침구 색상 조합이었습니다.
다음엔 사계절 테마 외에도
색상조합을 고민고민해서!
어떤 색상 조합이 침구 인테리어에 좋을지 포스팅할 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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