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를 위한 준비물! 드립 커피 재료,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원두종류 선택
홀빈 or 그라인드
홀빈은 원두 그대로의 상태를 말합니다. 직접 갈아서 써야 합니다.
홀빈을 구매하기 결정했다면 2번에서 어떤 방법으로 갈아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대신 그라인드는 갈아져 있기 때문에 핸드드립용이냐, 에스프레소 전용이냐 등 용도에 맞게 분쇄도를 선택해서 쓸 수 있죠.
2. 원두 그라인더 선택
자동 or 수동
수동 그라인더는 맷돌 갈듯 원두를 갈아주는 방법입니다. 힘이 조금 들어가겠지만! 커피의 멋을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자동 그라인더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홀빈을 기계에 넣어주면 버튼 한 번으로 가루를 자동으로 내주는 기계가 있고
핸드밀이라고 해서 믹서기처럼 버튼을 눌러가며 원두를 갈아주는 기계가 있습니다.
핸드밀은 원두의 분쇄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갈 수 있습니다.
핸드밀은 크기가 크지 않고 가볍고 가격도 2만 원대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핸드드립 준비물
원두가 준비되었다면 핸드드립을 시작해야겠죠?
준비물을 쉽게 이해를 하려면 위의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핸드드립의 준비물은 기본적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드리퍼,
커피가루를 담아주는 여과지,
커피 내린 물을 받는 드리퍼받침, 입구가 좁은 주전자가 필요합니다.
주전자에서 드리퍼에 뜨거운 물을 부을 때 어떻게 붓느냐, 물의 양이 어떤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합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능숙한 홈 바리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커피에 기름기가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핸드드립은 여과지에서 기름기가 걸러지기 때문에
핸드드립의 깔끔한 맛은 변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커피 원두는 유통기한이 길지 않습니다. 싱싱한 원두라면 2주 내로 먹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핸드드립 브랜드는 코맥, 칼리타가 있습니다.
핸드드립 준비물을 알았다면 스타일에 맞게 재료들을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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