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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Magazine/트렌드

[홈카페] 핸드 드립커피 준비 (원두선택방법, 준비물, 장점)

by H하디 2020. 3. 19.

홈카페

홈카페를 위한 준비물! 드립 커피 재료,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원두종류 선택 

홀빈 or 그라인드

홀빈-그라인드

홀빈은 원두 그대로의 상태를 말합니다. 직접 갈아서 써야 합니다.

홀빈을 구매하기 결정했다면 2번에서 어떤 방법으로 갈아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대신 그라인드는 갈아져 있기 때문에 핸드드립용이냐, 에스프레소 전용이냐 등 용도에 맞게 분쇄도를 선택해서 쓸 수 있죠.

 

 

 

 

 

 

2. 원두 그라인더 선택

자동 or 수동

 

수동 그라인더는 맷돌 갈듯 원두를 갈아주는 방법입니다. 힘이 조금 들어가겠지만! 커피의 멋을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자동 그라인더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홀빈을 기계에 넣어주면 버튼 한 번으로 가루를 자동으로 내주는 기계가 있고

핸드밀이라고 해서 믹서기처럼 버튼을 눌러가며 원두를 갈아주는 기계가 있습니다.

핸드밀은 원두의 분쇄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갈 수 있습니다.

핸드밀은 크기가 크지 않고 가볍고 가격도 2만 원대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핸드드립 준비물  

원두가 준비되었다면 핸드드립을 시작해야겠죠?

준비물을 쉽게 이해를 하려면 위의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핸드드립의 준비물은 기본적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드리퍼,

커피가루를 담아주는 여과지,

커피 내린 물을 받는 드리퍼받침, 입구가 좁은 주전자가 필요합니다.

주전자에서 드리퍼에 뜨거운 물을 부을 때 어떻게 붓느냐, 물의 양이 어떤지에 따라 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합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능숙한 홈 바리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커피에 기름기가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핸드드립은 여과지에서 기름기가 걸러지기 때문에

핸드드립의 깔끔한 맛은 변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커피 원두는 유통기한이 길지 않습니다. 싱싱한 원두라면 2주 내로 먹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핸드드립 브랜드는 코맥, 칼리타가 있습니다.

핸드드립 준비물을 알았다면 스타일에 맞게 재료들을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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