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팁] 원룸 공간분리하기(부엌&침실)

원룸 공간 분리

오늘은 직접 짠 3D 도면을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원룸의 형태 중에서도 싱크대가 분리되지 않은 방을 만들어서 보여드릴게요.

 

3D 인테리어 도면

디자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짐이 많이 없죠?

 

1. 잠자는 공간과 부엌 공간 분리하기 (커튼)

 

싱크대는 잠자는 곳과 분리가 되면 가장 좋은데요

창문으로 분리가 되지 않거나

침실과 멀리 떨어져 있는 형태가 아닌  이상 보통 합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냄비나 그릇 등 물건이 많이 올라가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복잡해 보일 수도 있어서 가리고 싶을 때가 많죠

 

쉬운 분리법은

 

이렇게 커튼을 달아서 분리를 해주는 방법입니다.

못 없이 커튼을 다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hrharry.tistory.com/13

[셀프인테리어 팁] 못,나사 없이 커튼 달기

 

분리된 느낌이 확실히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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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잠자는 공간과 부엌 공간 분리하기(수납함)

 

 

두 번째는 커튼을 사용하지 않고 긴 수납함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방의 크기에 따라 아일랜드 식탁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지만

각 다른 공간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긴 수납함이라면 공간 분리와 함께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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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침실 공간 분리(책장, 옷장, 파티션)

 

 

내가 잠이 드는 곳! 침실의 공간을 분리하는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위의 그림처럼 책장이나

아래 그림처럼 옷장을 ㄷ자 모양으로 공간을 줘서 드레스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쇼핑몰에서 집에서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철제나 원목으로 된 파티션을 구매할 수 있으니

가구가 아니더라도 파티션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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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배치한 공간 분리형 원룸 완성! 

커튼으로 싱크대를 가린 후에 긴 수납장을 배치했고

침대 끝쪽에 낮은 책장을 두어 조금이나마 공간이 분리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집의 모양이 모두 아래와 같진 않겠지만

Tip을 얻었으니 배치를 구상해보고 실행해나가 보는거 어떠세요?

 

 

공간분리 어렵지 않아요 도전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