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면 아래 스포없는 감상리뷰를 확인해주세요.
영국배경의 미드인 Outlander Season1. 아웃랜더 시즌1 총 16부작 넷플릭스 방영중
1화 / episode 1 :
부부인 프랭크와 클레어.
클레어는 2차 세계대전에서 클레어는 육군 간호사로, 프랭크는 장교로 복무했다.
몇년간 떨어져 있던 두사람은 종전 후 스코트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프랭크가 역사학자여서 스코트랜드의 역사이야기를 해주며 달콤한 여행을 다닌다.
프랭크와 함께 역사 유적을 다니다가 클레어는 어느 성에서 익숙하고도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지인의 집에 놀러가서 티타임중 그레이엄 부인(지인)이 클레어의 손금을 보더니 뜬금없이 결혼을 두번 할 운명이라고 한다.
(줄거리를 모르고 본 상태라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길래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음)
다른 날 새벽 두사람은 전설에서 내려온다는 돌기둥을 보러 동산에 오른다.
그런데 여자들이 불을 들고 춤을 추는 의식? 행사를 하고 있었다.(그레이엄 부인도 있었음)
집에 돌아와서도 의식 장면이 기억에 남는 클레어는 다시 스톤이 있는곳으로 향하는데..
어떤 돌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소리에 이끌려 돌을 만지는 그 때 클레어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버린다.
의식에서 깨어나고 여기저기 걸어다니는데 원래 있던 건물을은 온데간데 없고 숲속만 나온다 ㅠㅠ
숲속에서 영국군이 돌아다니고, 총소리가 들리고 .. 영화 세트장에 들어온줄 알았던 클레어..랑 갑자기 마주친 사람.
"프랭크?"
클레어를 죽이려 드는데.. 근데 이사람 자세히 보니 젠틀한 프랭크가 아니라 얼굴이 똑같은 다른 사람이다. 누구얏!!
(조나단 랜들 : 블랙잭 랜들이라고 불리는 악명높은 영국군 대위로 프랭크의 조상이었음. 유전자의 힘이란 ㅎㅎ)
도망치려는 클레어를 구해주는건지 납치하는건지! 어떤 스코트랜드인(머타)이 와서 클레어를 데려간다.
그렇게 오두막에 인질로 도착한 클레어는 스코트랜드 남자들의 무리를 만나게 되고,
한쪽에서는 어깨가 심하게 탈골된 제이미를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동이 트기 전 말을 타고 성으로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제이미의 관절을 억지로 맞춰버리려는 무리들..
클레어는 간호사이기 때문에 그의 팔이 부러지는걸 볼 수가 없었다. 나서서 제이미의 팔을 맞춰준다.
다음날 일행들은 가는길에 잠복해 있는 영국군을 공격하고, 그 사이 클레어는 한번 더 도망친다. 전투중에 어깨에 총상을 입은 제이미는 클레어를 찾으러 쫒아오고 다시 함께 길에 오른다.
도착한 곳은 이들이 사는 리오크성. (리오흐, 레오흐)
성 안에서 클레어는 제이미의 팔과 총상을 마저 치료해준다. (팔 치료해주는게 이렇게나 설렐일..? 직접 보면 마음이 두근거려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다음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제가 작성한 바로 아래 링크 포스팅인
아래 포스팅에서 2화 부터 16화 까지
시즌1 전체 줄거리를 담았어요. 아래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시즌별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출연 : 샘휴건, 카트리나밸프, 토비어스맨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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